“GOAT”
스포츠 기사나 인스타를 보면
“GOAT”라는 단어를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21C GOAT' 메시, 펠레와 A매치 한 골 차. 남미 최다 득점 정조준 | Goal.com
▲ 코파 아메리카 2021에서 4골 4도움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 ▲ 에콰도르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A매치 76호 골 완성 ▲ 준결승 콜롬비아전에서 한 골만 더 넣어도 황제 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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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메시와 호날두를 두고 “GOAT”이라고 표현한다.
그럼 도대체 “GOAT”라는 단어는 뭘까??
놀랍게도 “GOAT”은 단어가 아니고 줄임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줄임말을 많이 쓰듯이 외국에서도
줄임말을 많이 쓴다.
GOAT= “greatest of all time”
“the greatest” 나 “the greatest of all time”이라는
표현은 1970년대 활약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영향으로
만들어진 표현이다.
“역대 최고” 또는 “올타임레전드” 정도로
생각하면 쉽다.

기자회견에서 그는 항상 그 자신을
“greatest of all time”이라고 표현했다.
이 말은 1981년 그가 은퇴할 때까지
그의 별명이자 트레이드마크 구호로 자리 잡았다.
이후 1992년 9월, 그의 아내 로니 알리는
파키슨 병의 악화로 활동이 어려워진 남편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주식회사 G.O.A.T Inc.를 차렸는데, 대개 이것을
GOAT칭호의 첫 공식 사용으로 보고있다.
세월이 흘러 2000년대에 발매한 힙합 앨범 “G.O.A.T”가
빌보드 차트 200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GOAT는 유행어처럼
한 분야의 최고를 가리킬 때 쓰는 단어로
대중들의 입에 처음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농구계에서는 조던 vs 르블론 경쟁 구도로
누가 “GOAT”인가에 대해 말이 많고
축구계에서는
메시와 호날두가 그 주인공이다.

BBC는 “누가 당신의 GOAT인가”라고 sns에 올렸고 이는 상당히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는
메시의 후원사 아디다스가 메시와 염소를
함께 모델로 내세운 뒤
“메시야말로 진정한 GOAT” 라는 CF를 틀어 화제가 됐다.

이에 호날두는 러시아 월드컵 스페인전
해트트릭을 터트린 뒤
‘염소(GOAT) 세리머니’를 펼쳐 대응했다.

🐐🐐🐐🐐🐐🐐🐐🐐🐐🐐🐐
당신의 “GOAT”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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