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입성] 이동경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이동경
✅출생:1997년 9월 20일 (24세)
✅국적:대한민국
✅신체:173cm, 68kg
✅포지션: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중앙 미드필더
✅주발:왼발
✅등번호: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13번, 18번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울산 현대 - 23(2018), 15(2019), 14
                FC 안양 - 36
✅학력:대구화원초등학교 (졸업)
             현대중학교 (졸업)
             현대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중퇴)
✅소속팀:울산 현대 (2018~ )
                 → FC 안양 (2018 / 임대)
                 → FC 샬케 04 (2022~ / 임대)
✅국가대표:18경기 12골 (대한민국 U-23 / 2018~2021)
                    7경기 1골 (대한민국 / 2019~)
✅플레이 스타일:

https://youtu.be/m4WC-BezHh8

상당히 공격적인 성향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상황에 따라 윙포워드도 가능하며, 왼발 공미라는 특수성 덕분에 더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기본적으로 슈팅 능력이 뛰어나며, 가끔 직접 돌파하여 공격에 가담하기도 하고 중거리슛 실력이 좋아서 자주 코너킥이나 프리킥을 담당한다. 주발인 왼발에 걸리면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주고 약발인 오른발도 나름 잘 사용한다.

97년 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벌써 경기를 읽는 눈이 있고, 올림픽 대표팀에서는 전방 플레이 메이킹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게다가, 프로에 어느정도 적응한 이후부터는 킬패스를 넣어주는 실력도 많이 올랐다. 다만 소속팀 울산 현대에서는 워낙 뛰어난 중미와 플레이 메이커가 많아서, 역할이 한정되고 본인의 100%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느낌이다.

단점은 과감해져야 할 때랑 그렇지 않을 때를 잘 구분하지 못해 판단을 잘못 내리는 경우가 가끔씩 있으며, 수비 시 아직은 미숙한 부분이 존재한다. 또한 데뷔 초부터 2021년 초반까지는 체력 문제도 지적받았다. 그러나 도쿄 올림픽을 다녀온 뒤로 체력 부분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엄청난 압박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은 물론이고 전후반동안 엄청나게 뛰어다녀도 문제가 없을 수준으로 체력이 올라왔다.

만 22세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되고,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리더 역할을 맡는 등 미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선을 맡아줄 국내 최고 수준의 유망주 미드필더임에는 분명하다.